1과 이규섭 원장님,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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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*혜 작성일25-09-17 20:39 조회146회 댓글1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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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이규섭 원장님.
저희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김*혜 *** 부부입니다. 해외에 거주하다 보니 여름에만 한국에 머물 수 있는 제약이 있었지만, 올 여름 원장님 덕분에 저희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. 저는 난소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높게 나와 난소 기능 저하 진단을 받았는데, 원장님의 따뜻한 응원과 전문적인 진료 덕분에 신선 배아 이식 단 두 번 만에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. 가끔 힘들때마다 온라인 게시글들을 보며 힘을 얻곤 했는데, 이렇게 저도 감사의 글을 쓸 수 있는 순간이 오네요 :)
지금은 해외로 돌아와 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. 벌써 8주차에 접어들었고, 여기에서는 아기 심장소리를 12주차에 들려준다고 하여 이번에는 아기의 심장 깜빡임만 확인했지만,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고 해서 음식도 잘 챙겨 먹고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으려 합니다. 이번 주로 챙겨온 모든 주사들이 끝나는데, 이제 주사를 맞지 않게 되면 조금 허전할 것 같기도 합니다. 정말 주사를 안맞아도 될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... 이번여름동안 준비하면서 여러가지로 힘들고 기다림의 연속이었던 여정이었지만, 이규섭 원장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행복한 결실을 이루게 되었습니다. 돌이켜보니, 모든 시간들이 저희에게는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. 저희 가족의 꿈을 이루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.
센텀 이룸 여성의원의 모든 간호사님들께서도 늘 친절하게 대해주셨고, 원장님께서 항상 따뜻하게 격려해주시며 “잘 될 거예요”라고 위로해주셔서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늘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. 항상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던 1과 간호사님, 그리고 특히 주사실에서 채혈을 해주신 간호사님은 제가 여태껏 만나본 간호사님들 중 가장 아프지 않게 해주신 분이셨어요!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:)
앞으로도 저희처럼 희망을 품고 병원을 찾는 분들에게 센텀이룸의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서 큰 힘이 되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.
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댓글목록
센텀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
센텀이룸여성의원 작성일
안녕하세요?O혜님~~^^
임신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.잘지내고 계시죠? 잊지않고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.
1과 이교수님은 느끼신대로 전문적인 진료외에도 늘 환자를 배려하고 다정하고 따듯한 말씀으로 격려도 해주시니
O혜님처럼 많은 분들이 위안과 위로를 받으신답니다.
외국에선 심장소리를 12주에 들려주는군요.여기 계셨으면 벌써 들으셨을텐데 그죠.그래도 깜빡임만봐도 너무 두근두근 좋으시죠?
무더웠던 여름 센텀이룸과 함께 애쓰셨는데 또 그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으로 잘 지내셨다니 흐뭇한 마음입니다.
모두에게 인사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.잘될거라는 희망을 품고 센텀이룸을 찾아주신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.
O혜님도 분만까지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셔서 행복한 출산을 맞이 하시기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.
늘 평안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