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원장님.

저는 원장님을 뵙기 전까지 지옥에 살고 있었습니다.

자연임신으로 생긴 일란성 쌍둥이 유산 후

자연임신이 잘 되지 않았고

타 병원에서 시험관 인공수정 시도 했지만

나이가 많아서 좋은 난자가 안나온다는 얘기만 듣고 절망에 빠졌습니다. 난자도 3개밖에 채취 되지 않았고. 동결 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. 첫째가 있는 상태라  셋이서 잘 살까 고민도 엄청 많았어요. 하지만 안타깝게 떠난 쌍둥이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.  이때까지 자연임신이 잘 되었던터라 유산후 갑자기 난임이 된 상황도 받아들이기 힘들었죠. 저의 고충을 박재묵 원장님께 상담했고 최원장님께 가보란 말씀을 들었습니다.

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최원장님께 마지막 채취를 하기로 했습니다. 그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. 난소나이 40세인 제가 난자 14개 채취. 14개 수정. 14개 동결이 나왔던거죠
전부 중상급 이상이라는 기쁜 결과도 받았습니다.
배아가 잘 나왔으니 이식도 바로 성공 했습니다.

원장님 아니었으면 아직도 지옥에서 살고 있었을 것 입니다.
정말 감사합니다.
원장님이 임신 성공 도와주셨으니 잘 유지하여 건강하게 만출
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
원장님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